금호타이어, 7월4일 오후 파업철회
전면파업에 들어갔던 금호타이어도 임금협상이 타결돼 7월4일 오후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금호산업 타이어사업부 노사는 7월4일 오후 추가협상을 갖고 임금인상 8%, 노사화합 지원금 30만원 지급, 회사경영 관련회의에 노조대표 참석 등을 골자로 한 합의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7월3일 전면파업을 선언하고 하루동안 공장가동을 중단시켰던 금호타이어 노조도 파업을 풀고 오후 2시30분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노사 각 8명씩 참여해 이뤄진 합의문을 추후 노조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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