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폴리머 분산제 10만톤 플랜트 폐쇄
BASF는 2003년 중반까지 네덜란드 Arnhem 소재 폴리머 Dispersion 10만톤 플랜트를 폐쇄할 계획이다. 몇년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종업원 140명을 해고한다. Arnhem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10만톤으로 제지 및 Carpet 제조용 분산제를 생산하고 있는데, 생산라인은 독일의 분산제 플랜트로 이전해 집중화할 방침이다. BASF는 최근 독일 Ludwigshafen 소재 분산제 플랜트를 신규 가동했고, 2002년에는 핀란드 Hamina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BASF는 스페인 Tarragona에서도 분산제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BASF는 영국 Birkenhead 소재 Superabsorbent 공장에서 2001년 5월16일 화재가 발생, 앞으로 몇달간 가동을 중단하게 됐다. BASF는 세계 최대의 Superabsorbent 생산기업이다. [ CW 2001/05/23 ] <Chemical Daily News 200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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