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CFR FE Asia 톤당 760-780달러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며 가격도 FE Asia 기준 톤당 760-780달러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의 구매가 감소하고 있어 ABS 가격은 앞으로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의 몇몇 생산기업들은 미국경제가 예상대로 빨리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지 않고 있으며, 6월27일 발표된 미국의 이자율 하락도 침체된 아시아의 ABS 시장회복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한 생산기업은 2002년에는 LG화학이 한국과 중국의 ABS 플랜트 확장을 마무리하는 등 공급이 계속 확대됨으로써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돼 시장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Spot 시장에서는 제일모직, 금호석유화학, LG화학이 6월 하순과 7월 상순 운송물량 100-1000톤을 CFR Hong Kong/China 기준 톤당 810-820달러에 판매할 의사를 나타냈다. 동남아시아에서도 인디아 생산기업이 6월 하순 운송물량을 CFR SE Asia 기준 810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국의 바이어들은 CFR 기준 760달러 이하에 구매할 의사를 고수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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