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6명 위촉
김대중 대통령(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은 2001년 7월18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이헌자 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장흥순 벤처기업협회 회장, 장명수 우석대학교 총장, 이상천 영남대학교 총장, 김명원 연세대학교 교수, 박원훈 KIST 책임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 6인을 위촉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에 따라 현재 3인인 민간위원의 수가 9인으로 확대됐으며, 민간부문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성을 국가정책 수립시 적극 수렴함으로써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기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관련 주요정책, 국가연구개발계획·사업의 조정 및 예산의 효율적 운영 도모, 과학기술 관련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1999년1월 설치된 위원회이며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33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2인 위촉 | 2001-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