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상장 첫날 1만1400원 마감
LG석유화학은 7월18일 첫 상장된 뒤 동시호가에서 기준가 6700원보다 100% 오른 1만3400원까지 치솟았으나 10분 뒤 급락해 하한가로 떨어졌다. 시초가보다 2000원 하락한 1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90만주 정도에 하한가 잔량 120여만주가 쌓였다. LG석유화학 주식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분석가들의 적정가 추정치를 넘어서자 이익 실현물량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원가경쟁력에 LG화학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가 강점이나 석유화학 불황으로 2002년께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SKI, SK엔무브 상장 재도전 “우려” | 2025-03-04 | ||
[화학경영] SK이노, 2028년까지 SK온 상장 | 2024-03-28 | ||
[배터리] 2차전지, 상장주 순위 뒤집었다! | 2023-07-20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코스피 상장 철회 | 2022-07-21 | ||
[화학경영] 성일하이텍, 상장자금으로 3공장…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