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2002년 14개지역에 24시간 전기공급
산업자원부는 상시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 소연평도와 문갑도, 우도, 소모도 등 10개 시-군의 도서.벽지 14개 지역에 2002년부터 24시간 전기를 공급키로 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산자부는 14개지역 가운데 30가구 이상이 사는 6개 섬에는 자가발전시설 설치를 통해, 5가구 이상이 사는 8개 지역은 한국전력을 통해 각각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비용 107억8000여만원 가운데 2억9400만원은 주민이 재정융자 등을 통해 부담하고, 나머지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5%씩, 한전이 50%를 분담한다. 또 20가구 이상 30가구 미만 지역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10가구 이상 20가구 미만 지역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24시간 전기공급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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