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이 석유화학 원료 코스트 강세를 바탕으로 EG(Ethylene Glycol) 신증설을 급격히 확대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사우디 Sabic에 따르면, 세계 MEG 생산능력 비중은 2005년 기준 중동·아프리카 24%, 아시아 28%, 북미 28%로 삼각축을 이루고 서유럽은 8%, 일본은 5%, 동유럽은 3%, 남미는 4%로 마이너 위치로 전락할 전망이다. 2000-05년 MEG 생산도 중동 및 아시아, 남미는 크게 증가하는 반면, 북미는 약간 증가하고 서유럽은 미미하게 증가하며, 동유럽은 정체되고, 일본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는 65%, 중동은 120%, 남미는 130% 증가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세계 MEG 생산능력 비중(2005) | 세계 MEG 수요 비교 | 세계 MEG 생산비교 | 세계 MEG 수급밸런스 비교(2000) | 세계 MEG 수급밸런스 전망(2005) | 세계 MEG 수급밸런스 | 세계 MEG 수급밸런스 전망(2010) | 세계 MEG 수급밸런스 비교 | <화학저널 2001/07/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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