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수입하던 국내 반도체약품의 국산화율이 높아지고 있다. 1998년 IMF 당시 고환율로 인해 채산성 악화와 제품 확보의 어려움을 겪었던 반도체약품 메이커들은 1998년 이후 매년 40-50% 신장된 국산화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불산을 비롯 과산화수소, 암모니아 등 기초 Wet Chemical 부분의 국산화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데, Wet Chemical 부분은 순도 이외에 특별한 물성이 요구되지 않아 국산화 대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비롯 웨이퍼, 평판디스플레이 및 광섬유 메이커들은 국제경쟁력 확보 및 재료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제조장비 및 설비를 비롯한 공정재료들의 국산화를 적극 지원해 왔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산화를 유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반도체약품 메이커들은 원부자재 수급의 내자의존 비율을 높이고 있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재료의 국산화가 빨리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반도체재료의 종류 | 반도체재료 세계시장 추이 | 세계 전공정 재료 시장현황 | 국내 주요 반도체재료 판매현황 | 세계 전공정 재료 시장전망 | Photoresist 시장점유율(2000) | PR Stripper 시장점유율(2000) | 세계 후공정(Assembly) 재료 시장전망 | 고순도황산 시장점유율(2000) | IPA 시장점유율(2000) | 세계 반도체 및 반도체재료 시장현황 | 암모니아수 시장점유율(2000) | Wet Chemical 공급현황 | 과산화수소 시장점유율(2000) | <화학저널 2001/07/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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