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신기술 창업보육센터 개관
유망 환경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환경 신기술 창업보육센터'가 7월23일 서울 불광동 옛 국립환경연구원에서 문을 연다. 국립환경연구원은 환경분야 최초의 전용 보육센터인 환경 신기술 창업보육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어 1차로 바이오필터 기술을 개발한 카보텍 등 7개 벤처기업이 입주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연구원은 8월 5개 관련기업을 추가 선정해 입주시킬 계획이다. 입주기업들은 보육센터의 주도 아래 국립환경연구원의 시설과 장비, 전문연구인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연구원의 전문가를 1대1 보육닥터로 지정해 환경기술에 대한 국내외 정보 제공과 기술자문을 해주게 된다. 보육센터에는 또 경영이나 기술개발, 행정지원 분야의 전문 매너저가 상주해 벤처기업 창업에 필요한 국내외 특허 출원과 투자유치, 전시회 등을 도울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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