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산지역 전력 사용량 7.5% 증가
2001년 상반기 부산지역의 전력 사용량이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 부산지사에 따르면, 부산지역의 상반기 전력 사용량은 646만1578㎿h로 전년동기 601만1252㎿h보다 7.5% 늘었다. 일반용은 174만5508㎿h로 10.3%, 교육용은 8만9129㎿h로 13.2% 증가했으나 산업용은 265만3700㎿h로 3.3%, 주택용은 155만6804㎿h로 3.2% 증가에 그쳤다. 부산지역의 산업경기가 본격적인 회복단계에 접어들지 못했고, 주택용 요금의 누진제 실시로 가정에서 에어컨 사용을 자제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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