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 사상 최대치 기록
산업자원부는 7월24일 낮 12시에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4106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0년 8월18일에 보인 종전 기록인 4101만㎾보다 5만㎾가 높은 수준이지만, 2001년 여름 예상 최대수요인 4344만㎾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또 7월24일 최대치 기록 당시의 전력 공급예비율은 18.5%를 기록했다. 산자부는 갑자기 전력 수요가 급증한 것은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냉방설비 사용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산자부는 761만㎾가 넘는 예비전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적정 실내온도인 섭씨 26-28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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