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 5사 폴리올레핀 합병 추진
일본의 Chisso, Mitsubishi Chemical, Nippon Petrochemicals, Showa Denko, Tonen Chemical은 폴리올레핀 사업을 통합해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2개의 전문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다. Chisso는 PP 사업을 Japan Polychem에 합병시킬 예정이다. Japan Polychem은 Chisso, Mitsubishi Chemical, Tonen Chemical의 폴리올레핀 합작회사이다. 또 Japan Polychem은 PE 사업을 Japan Polyolefins으로 합병시킬 방침이다. Japan Polyolefins은 Showa Denko와 Nippon Petrochemical의 PE 합작회사이다. 이에 따라 JPC 및 JPO는 일본시장의 40% 정도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폴리올레핀사업을 합병하는 것은 2004년부터 합성수지 수입관세를 인하하는데 따른 준비작업의 성격이 강하다. 특히, Mitsui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이 폴리올레핀 사업을 합병해 Sumitomo Mitsui Polyolefins을 설립하는 면에도 대응하는 것이다. [CW 2001/06/13] <Chemical Daily News 2001/07/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금융권도 재편 압박 | 2025-09-30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재점화 | 2025-09-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원료 불확실성 확대된다!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