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요 2일연속 '사상 최대치'
산업자원부는 7월25일 낮 12시의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인 4245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0년 기록인 4101만㎾보다 144만㎾, 7월24일 기록한 4106만㎾에비해 139만㎾ 높은 것이다. 그러나 2001년 여름 예상 최대수요인 4344만㎾에는 못미치는 것이며, 최대치 기록 당시 공급예비율도 15.0%여서 전력 수급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산자부는 전력 수요가 증가한 것은 장마로 인한 고온 다습한 날씨로 냉방설비 사용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MEG, 성수기에 수요 오른다! | 2025-09-26 | ||
[석유화학] 페놀, 업‧다운스트림 수요에 올라! | 2025-09-19 | ||
[석유화학] 벤젠, 수요 위축에 아시아 정체… | 2025-09-18 | ||
[석유화학] PS, 수요 절벽에 덤핑 경쟁까지… | 2025-09-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