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포분열을 지시하는 단백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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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과학기술진흥사업단은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단백질에 신호를 보내 동작하게 하는 새로운 단백질「NEDD8」을 발견했다. 인간게놈 해독이 발견하게 된 계기로 DNA에서 상호보완적 DNA(cDNA)라는 유전자를 인공으로 복제해 세포내에서의 기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특징은 세포분열을 일으키는 것은「유비키틴」이라는 단백질인데「유비키틴」은 세포내에서 불필요해진 물질을 외부로 배출되도록 촉진한다. 세포분열은 불필요한 물질을 배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 NEDD8은 유비키틴이 역할을 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일종의 스위치 역할을 담당한다. 일본 과학기술진흥사업단은 미국에서 발견된 단백질 유전자의 특허를 취득하고, 암의 원인 규명 등에 유용한 의약품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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