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미국 에틸렌 플랜트 5억파운드 증설계획
BP Chemicals은 2003년 말 또는 2004년 초 가동 예정으로 미국 텍사스주 Chocolate Bayou 소재 에틸렌 크래커를 증설 및 현대화할 계획이다. 에틸렌 생산능력을 30억파운드로 5억파운드 증설한다. 현재 상세설계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2002년 초 완료할 예정이다. 여러 개의 구식 Furnace를 규모가 크고 효율성이 좋은 신 Furnace로 교체하며, Kellogg Brown & Root의 Selective Cracking Optimum Recovery 반응기술을 채용한다. BP는 현대화 작업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도 줄어들고, 특히 Nitrogen Oxides(NOx) 배출이 크게 감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exas Natural Resources Conservation Commission은 Houston 지역의 NOx 배출량을 2004년까지 90% 감축토록 요구하고 있다. BP가 에틸렌을 증설하는 것은 Solvay의 북미지역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사업을 합작으로 전환해 49%의 지분을 확보하는데 따른 것으로 HDPE 합작 플랜트에 에틸렌을 공급함은 물론 에틸렌 상업 공급자 역할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다. BP와 Solvay는 EP 및 PP(Polypropylene) 사업을 서로 Swap하고, 유럽의 HDPE 사업은 통합하며, Solvay의 미국 HDPE 사업은 합작으로 전환키로 합의한 바 있다. 2001년 3/4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CW 2001/06/20] <Chemical Daily News 2001/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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