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명공학 R&D예산 대폭 확대
기획예산처는 5대 차세대 성장산업의 하나인 생명공학기술(BT) 지원을 위해 관련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부처간 역할분담체계도 확립키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우선 정부 전체 연구개발(R&D) 예산 중 BT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7% 수준에서 2005년에는 14% 수준까지 높일 방침이다. 또 ▲유전체 연구를 통한 질병치료와 수명연장 기술개발 ▲생명공학 안전성 평가기술 ▲생명공학분야 인력양성과 인프라 구축 등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를 집중 지원, 투자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자원부가 추진중인 `산업용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평가체제 구축사업'과 과학기술부의 `생명공학 안전성 평가기술' 등 중복사업을 통합하고 유사사업간 연계 추진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BT분야 예산은 2001년 3353억원이 책정되고, 2002년에는 6256억원이 요구된 상태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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