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특수영양식품 시장 진출
식품&유통 전문기업인 대상이 특수 영양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대상(회장 이덕림)은 글루타민을 주성분으로 한 '비파-글루타민'을 최근 개발하고 특수 영양식품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8월17일 발표했다. 대상은 앞으로 글루타민을 활용해 다양한 스포츠 영양 신제품을 개발하고 2003년까지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대상은 발효기술을 활용해 1989년부터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을 생산, 전량 수출해 왔다. 스포츠 특수 영양식품은 운동 전후 피로회복과 근육손상 방지 등을 위해 스포츠 선수가 주로 섭취하는 식품을 지칭한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영양식품 시장이 주로 수입제품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연간 200억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대상이 출시한 신제품 비타-글루타민은 글루타민에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첨가하고 오렌지 맛을 포함시킨 제품으로 스포츠센터, 약국, 건강식품 전문매장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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