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제약 트라스트,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시장 선두
치열한 시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SK제약의 `트라스트'가 선두자리에 올라섰다. SK제약은 '트라스트'가 의약품 매출량 통계 전문회사인 IMS(Intercontinental Medical Statistics)코리아'의 4-6월중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조사에서 39억37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8월27일 밝혔다.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은 36억5270만원으로 2위로 밀려났으며, 제일약품의 케펜텍은 20억5685만원으로 3위에 그쳤다. SK제약은 의약분업을 계기로 병·의원을 상대로 집중 마케팅 활동 별여 병·의원에서 트라스트를 가장 우선적으로 처방하게 된 것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IMS는 제약회사가 판매한 의약품 규모를 월별, 분기별로 취합해 비공개로 제약회사에 제공하는 세계적인 조사전문 기관으로 IMS 데이터는 국내 의약품 판매량을 추정하는 근거자료로 사용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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