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구성 논의
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8월28일 삼일회계 법인의 실사결과와 출자전환 등 채무 재조정을 위한 전체 채권단협의회 구성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47개 채권금융기관이 모인 가운데 한빛은행에서 진행된다. 채권단은 투신권 보유 회사채 5610억원을 무보증으로 3년간 만기연장하고 적용금리는 6.5%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투신권에 전달했지만 투신권이 수용하지 않아 8월28일에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투신권은 2002년 말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보유 회사채 가운데 80%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붙여 연장하는 방안을 한빛은행에 제시했다. 투신권이 수용하지 않으면 현대석유화학 자산에 대해 가압류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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