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국산 Polyester TY 반덤핑 규제
멕시코 정부는 타이완 및 한국산 Polyester Textured Yarn을 반덤핑으로 확정, 타이완산에는 11%, 한국산에는 16.03%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키로 2001년 6월23일 확정했다. 멕시코의 PTY 생산기업들이 1999년 12월 제소한데 따른 것이다. 타이완의 PTY 생산기업 중에서는 Tuntex Distinct Corp, Hong Yi Fiber Industrial, Lealea Enterprise, Zig Sheng Industrial 4가 덤핑방지관세 부과 대상이다. 멕시코 정부는 타이완 생산기업들이 1998년 7월부터 1999년 3월 사이에 11.9% 저가에 덤핑 수출한 것으로 판정했는데, 타이완은 1530.6톤을 수출해 수출량이 전년동기대비 61.9% 증가했다. 그러나 2001년 들어서는 1-4월 수출량이 1049.7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1.2% 감소했다. 멕시코의 한국산 PTY 수입량은 2000년 544톤으로 41.8% 감소했으며, 수출량이 적어 한국기업들은 큰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2000년 10월 타이완의 PTY 수출기업들에게는 18.71%, 한국기업들에게는 13.49%의 예비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ACN 2001/07/09] <Chemical Daily News 200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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