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경제성 없는 15개 플랜트 가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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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SINOPEC이 경제성이 떨어지는 15개 화학 플랜트의 가동을 중지해 주목되고 있다. SINOPEC은 최근 Gaoqiao Petrochemical의 cis-Polybutadiene Rubber 1만5000톤 플랜트를 비롯해 Jinling Petrochemical의 PS(Polystyrene) 10만톤, Tianjin Petrochemical의 Polyester Filament Yarn 8000톤 및 Toluene 8만톤, Baling Petrochemical의 Styrene 8000톤 플랜트 가동을 중지시켰다. 또 Shijiajuang Refinery의 Polyamide Fiber 5000톤, Qilu Petrochemical의 화학비료, Guangzhou Petrochemical의 Hydrogen 부문을 제외한 화학비료 사업도 중지시켰다. SINOPEC은 2001년 들어 Tianjin Petrochemical의 DMT(Dimethyltryptamine) 13만톤, Shanghai Petrochemical의 Vunylon 1만2400톤, Yanshan Petrochemical의 N0.1 PP 플랜트, Baling Petrochemical의 Cord Polymerization 1만4400톤, 및 Cord Spinning 1만3700톤, Cord post-가공 1만3000톤 플랜트 등 6개 플랜트를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가동을 중단시킨 바 있다. 가동중지 사요는 생산 코스트가 높거나 생산능력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PP도 Yanshan Petrochemical의 11만5000톤 플랜트는 가동을 중지시켰으나, Jiujiang Petrochemical의 7만톤 및 Luoyang Petrochemical의 4만톤 플랜트는 경제성이 양호하기 때문에 계속 가동토록 조치했다. [CCR 2001/07/16] <Chemical Daily News 200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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