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oning, 석유화학 부문 70억달러 투자
중국의 Liaoning 지방정부는 앞으로 석유화학 부문 확장에 600억元(73억2000만달러)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중국의 제10차 5개년 계획(2001-05년)에 따른 것으로 Fushun Petrochemical, Liaoyang Petrochemical, Panjin Petrochemical 크래커를 증설한다. Fushun은 2005년까지 에틸렌 14만톤 크래커를 18만톤으로, Liaoyang은 2002년까지 기존 9만톤 크래커를 20만톤으로, Panjin은 2005년까지 16만톤 크래커를 36만톤으로 디보틀넥킹할 예정이다. Liaoning 지방정부 소유의 Huajin Petrochemical은 2005년까지 Styrene 6만톤 플랜트를 8만5000톤으로 증설하고, 2006년까지 NPK(Nitrogen Phosphorus Potassium) 비료 5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Huajin은 총 1억4400만元을 투자한다. 이밖에도 Liaoning Yinghua Organic Chemical이 Titanium Dioxide(TiO2) 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Liaohe Chemical Group이 에틸렌 16만톤 크래커를 40만톤으로 증설할 예정이다. Liaoning 지방정부는 5년동안 석유화학, 운송, 에너지, 자동차, 전자 부문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ACN 2001/07/16] <Chemical Daily News 200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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