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통한 Dioxin 섭취량이 육류에 비해 10배 가까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경바이오 벤처기업인 랩프런티어(대표 박종세 전 식품약의약품 안전청장) 강윤석 박사는 생선류와 육류 섭취로 체내에 유입되는 다이옥신의 하루 평균치를 비교 조사한 결과, 생선류가 육류에 비해 1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월9일 밝혔다. 강윤석 박사는 연구결과를 9월 9-15일 대구에서 열리는 제21차 국제 다이옥신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몸무게 60㎏ 가량의 우리나라 사람이 생선류를 통해 체내로 섭취하는 다이옥신의 양은 하루 평균 0.63피코그램(TEQ-다이옥신의 독성함량을 나타내는 독성 등량치)로 육류의 0.07피코그램에 비해 10배 가량 높았다. 생선류를 통한 다이옥신 섭취량은 영국(0.13), 미국(0.04), 캐나다(0.28)보다 높은 반면 일본(0.98)에 비해서는 낮은 것이다. 생선별로는 고등어가 0.89피코그램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갈치 0.63, 조기 0.2, 명태 0.1 등의 순이었다. 육류 가운데는 소고기가 가장 높은 0.16피코그램으로 나타났으며 닭고기는 0.04, 돼지고기는 0.03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생선류와 육류 모두 1일 다이옥신 허용치인 4피코그램을 넘지는 않았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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