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 2001년 12월말까지 회사분할 완료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고합이 2001년 12월말까지 핵심과 비핵심 사업부문으로 분할되고 핵심부문의 신설법인 등기도 2001년 내에 완료될 전망이다. 고합 채권단은 삼일회계법인의 실사결과가 9월18일께 채권단에 전달되기 때문에 12월말까지 회사를 분할해 신설법인의 등기를 완료하고 2002년 2월 재상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핵심 잔존법인은 향후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처리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채권단은 회계법인의 실사결과가 전달되더라도 대외적으로는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며, 채권단 운영위원회와 전체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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