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화학, 상토공장 준공 양산
동부한농화학(대표 우종일)은 최근 경주시 양북면에 상토공장을 준공하고 양산에 나섰다. 상토는 작물의 육묘기간 동안 사용되는 흙으로 식물체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유기물과 생장에 필요한 각종 필수 무기양분을 일정비율로 혼합해 제조된다. 경주공장은 3600여평 부지에 공장 1개동과 창고 1개동, 실험용 비닐하우스, 사무실 등과 2500 평의 야적장을 갖추고 있다. 4월 착공해 9월 시험가동을 마친 경주공장은 현재 연간 2만톤의 상토를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동부한농화학은 우선 시장에서 많이 쓰는 제품을 중심으로 공급한 뒤 곧이어 미생물 상토, 각 작물에 따른 맞춤 상토 등 특화제품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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