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사고공장 95년초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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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11월16일 발생한 Shell의 영국 Carrington 소재 공장 폭발사고로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상가동은 95년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라인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은 연산 10만5000톤 규모로서 현재 Shell은 남은 6만5000톤의 LDPE 생산라인만을 정상가동하고 있다. Shell은 94년 9월말에도 Berre소재 LDPE 생산설비가 번개불에 맞아 4주간 가동중단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Shell은 LDPE 공급물량의 부족으로 고전했으나 Carrington소재 공장 가동률을 최대한 올려 생산량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었다. Shell의 Berre소재 공장은 10월중순에야 정상가동을 할 수 있었는데 Berre공장이 정상가동된 지 한달만에 또다시 가동중단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그러나 유럽 LDPE 중간거래상들에 따르면 이 사고가 유럽 LDPE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해마다 연말·연초에는 현물이 비교적 넉넉하게 비축되어 있는 관례 때문이라고 한다. <화학저널 199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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