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연구소, 디지털 날염용 Polyester직물 국산화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수입해오던 디지털 날염(Digital Textile Prin ting)용 Polyester직물을 국산화했다고 10월26일 밝혔다. 디지털 날염기술은 소재별로 특수 처리한 직물을 직접 인쇄하는 것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으로는 생산이 불가능했던 고난이도 디자인이 가능한 반면 공정은 크게 줄일 수 있어 국내 디 자인 패션관련 수요처에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염색연구소는 자체 시험결과 기능과 품질면에서 외국기업에서 개발한 직물과 대등한 수준을 보 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염색기술연구소는 국산기술의 개발로 야드당 30달러선에 수입해오던 Polyester 직물을 10달러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납기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어 경쟁력 향상은 물론 수입대체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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