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 "암 환자 40명 임상시험"
솔고바이오는 자사가 개발한 전기화학 암치료기의 효능과 관련, 6월부터 가톨릭의대 여의도 성 모병원과 제주 한라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고 11 월5일 밝혔다. 솔고바이오는 또 11월3일 열린 대한전기화학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임상시험에 대한 전문 가들의 토론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솔고에 따르면, 학술대회에서 가톨릭 의대 최일봉 교수는 "현재 약 40명의 말기 암 환자를 대 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결과를 예측하기 조심스럽지만 외국 문헌과 유사한 결과 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고바이오는 이미 외국에서는 전기화학치료법의 높은 치료효과가 인정된 만큼 국내에서도 좋 을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만간 식약청의 승인이 나는 대로 유방암 환자에 대 한 임상시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식품소재] 솔고바이오, 수소수 일본수출 시동 | 2015-09-15 | ||
[환경] 휴대폰 전자파 "암세포 증식…" | 2003-01-09 | ||
[제약] 한국사람 "암에 무방비 노출" | 2002-09-17 | ||
[제약] "암세포만 골라 파괴 항암물질 개발" | 2001-08-01 | ||
[제약] 글리벡, "암 치료효과 뛰어나다" | 200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