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SK, 폴리미래 석유화학 3사는 PP, PE 등 합성수지 사업부문에 대한 통합법인 설립 논의를 일단 보류키로 했다고 12월14일 공식 발표했다. 3사는 그동안 PP, PE 등 합성수지 사업부문에 대한 한국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일련의 국제상황과 경제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금융시장의 불안 등을 고려해 합작 논의를 보류 키로 합의했다. 3사의 합성수지 분야 통합이 무산된 것은 세계적인 석유화학 경기 불황으로 사업전망이 불투명 해지면서 통합법인 설립을 위한 자금 유치가 여의치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3사는 통합을 위해 자산실사까지 실시했으나 평가액 산정 등에서 이견을 보여 진통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3사의 석유화학 부문이 합치게 되면 통합법인은 PP 생산능력이 88만톤, HDPE 생산능력은 73만 톤으로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으로 평가됐다. 통합논의가 무산됨에 따라 SK, 대림산업 등은 합성수지 부문 매각을 추진하거나 제3의 회사와 통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SK, 대림산업 등이 모두 통합을 통한 전문화 및 석유화학사업의 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합성수지 경기전망이 호전되면 3사의 통합논의가 다시 진행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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