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2012년까지 에틸렌 크래커 9개 건설해야
인디아의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급증, 2011-2012년에는 에틸렌 70만톤 규모의 신규 크래커 9개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디아의 Department of Chemicals & Petrochemicals(DCP)는 에틸렌 240만톤에 630만톤이 추가 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LDPE, LLDPE, HDPE, PVC, PP, PS 국내수요가 2001-2002년 379만톤에서 2006-2007년 733만톤으 로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인디아는 2010년 미국, 중국을 이어 세계 3위의 폴리머 소비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신규 Olefin 생산단지 건설계획이 구상단계에 머물고 있어 앞으로 10년 동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플랜트 및 기계에 부과되는 25%의 수입관세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어지고 있다. DCP는 합성섬유 및 Yarn 생산기업들이 섬유 생산설비의 현대화와 확대를 위해 은행과 금융기관 이 제공하는 저금리 대출인 Technology Upgradation Fund Scheme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 진하고 있다. PFY(Poylester Filament Yarn)의 물품세가 36.8%이나 기타 합성·혼합 Yarn은 18.4%, 면화 Yar n은 9.2%이다. [ACN 2001/11/19] <Chemical Daily News 200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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