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FOB Korea 톤당 410-430달러로 20달러 상승
Styrene 가격은 FOB Korea 기준 톤당 410-430달러로 상승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무역상 수요 강세, 업스트림인 나프타 가격상승, 아시아에서의 Spot 공 급 타이트에 따라 가격이 20달러 상승했다. 인도네시아의 Styrindo(SMI)가 기술상의 문제로 10만톤 No.2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낮춤에 따라 동남아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SMI는 2002년 1-8월에 부품을 일부 교체한 뒤 No.2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4만톤으로 4만톤 확 대할 계획이다. 무역상이 1월말-2월초 운송물량을 FOB Korea 기준 톤당 400-410달러에 제시한 반면, 한국의 공 급자는 가격을 톤당 415달러에서 420달러로 인상했다. 1월말 운송물량 2000톤에 대해 한국의 생산기업은 FOB 기준 톤당 420달러, 일본의 생산기업은 CFR China 기준 톤당 43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중국의 구매자는 ex-Japan 기준 톤당 420 달러에 구매했다. 북미의 Styrene 가격은 Spot가 FOB US Gulf 기준 파운드당 17.00-17.75달러를 형성했다. 북미가격이 벤젠가격 상승에 힘입어 톤당 11달러 상승했으나, 생산기업들은 에틸렌 약세가 지 속되고 있어 가격인상을 시도하지 않고 있다. 유럽의 Styrene 가격은 Spot가 FOB RDAM 기준 톤당 370-385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벤젠과 에너 지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Styrene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수요자 들의 재고가 낮아서 구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풀이도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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