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기능성 화장품 17개 품목승인 취득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름개선제품, 미백제품 등 17개 품목에 대해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는 주름개선화장품 14개, 미백화장품 11개, 자외선차단제품 8개 등 33개의 기능성 화장품 품목을 보유하게 됐다. 또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2001년 10억원의 매출 달성한 바 있어 기능성 화장품 품목 수가 2 배로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앞으로 생명공학과 나노기술, 3중캡슐기술 등을 결합한 천연 신소재 화장품을 곧 제품화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화장품 신소재이다. 한국콜마는 기능성 화장품 외에도 방문판매 시장확대에 따른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방문판매 회사인 허벌라이프, 하이리빙코리아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 고급화장품이 중심을 이루는 방문판매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능성 제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는 2001년 매출목표를 2000년보다 약 19% 성장한 430억원으로 잡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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