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유럽시장을 제2 중심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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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Chemical은 독일의 B hen, Leuna, Schkopau 소재 생산단지로 구성되는 BSL 석유화학 컴플렉스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B hen과 Schkopau에 각각 Ethylene과 PE(Polyethylene)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2002년 말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Schkopau 소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Resin 생산능력을 100% 이상 확대하는 프로젝트는 2002년 중반까지 결정한다. B hen 소재 에틸렌 생산능력 51만톤으로는 BSL의 다운스트림 수요를 맞추지 못해 구매를 통해 일부 충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B hen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60만-80만톤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Dow는 최근 독일의 Stade 컴플렉스를 Schkopau와 연결하는 에틸렌 파이프라인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크래커가 완공될 때까지 파이프라인을 통해 BSL에 에틸렌을 공급할 방침이다. 또 필요하면 파이프라인을 통해 에틸렌을 BSL에서 Stade로 공급할 수 있다. 크래커는 나프타를 원료로 할 가능성이 크나,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Dow는 Schkopau에 Dowlex Solution-Phase 또는 가스계 PE 30만톤 플랜트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전선 및 케이블 사업의 PE 및 HDPE(High-Density PE) 필요량을 분석하고 있다. 스페인의 Tarragona 소재 PE 플랜트의 증설도 검토중이다. Dow는 Schkopau 소재 PET 생산능력을 100% 이상 확대하는 가능성을 놓고 PET 수지 가공기업과 협의하고 있다. 일부 다운스트림 투자 희망자와 논의하고 있다. Schkopau의 15만톤 플랜트에 15만-18만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PET 사업을 기타 생산기업과 통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으며, 몇몇 파트너 희망자와 논의중이다. Schkopau의 PET 생산능력 증설과는 별개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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