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그룹은 경영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를 2002년 말까지 매각하는 그룹 차원의 고강도 사업재편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코오롱은 1/4분기 안으로 각 계열사의 경영실적을 평가해 성과가 부진한 비주력 계열사들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2월14일 밝혔다. 또 화학섬유와 석유화학, 건설 등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그룹 역량을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2003년부터는 해외시장 진출 등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세전이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 또는 투하자본수익률(ROIC)이 약 10% 수준을 밑도는 사업을 2002년 안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현재 기준에 미치지 못한 계열사는 3-4개로 1/4분기 경영성과까지 고려해 정리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코오롱은 당장의 수익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미래 수익력에 의심이 가는 비주력 사업을 모두 떨어내고 1등주의를 통해 미래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2001년 코오롱상사를 코오롱CI, FnC코오롱, 코오롱인터내셔널 3개사로 분할하고 코오롱의 원단사업 부문을 코오롱TTA로 분리하는 등 구조조정을 추진한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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