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과학경쟁력이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최근 발표한 "세계경쟁력연감 2002"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01년 과학경쟁력은 세계 21위에서 11단계 올라간 10위로 평가됐다. 우리나라의 과학경쟁력은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1997년 22위에서 1998년 28위로 하락했으나 2000년부터 22위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2001년 10위로 크게 상승했다. 과학경쟁력의 상승은 기술혁신시책의 추진에 따라 연구개발투자 경쟁력 세계 8위 및 연구개발인력 경쟁력 세계 9위 등 강점이 유지된 것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업연구원 1000명당 특허등록건수가 세계 1위, 내국인 특허등록건수 세계 3위, 해외에서 취득한 특허건수 세계 10위 등으로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간 것도 과학경쟁력 순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과학경쟁력 순위는 1위 미국, 2위 일본, 3위 스위스, 4위 독일, 5위 스웨덴 등 10위 이내의 국가는 2001년에 비해 큰 순위변화가 없었으며 영국이 16위에서 8위로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2001년 조사에서는 우리나라가 기술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도 지적됐다. 한국의 과학경쟁력 순위 * 표시는 설문항목이며, 최상위 지표가 10.00(10점 만점)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당 연구개발인력의 수(21위), 인구 1000명당 기업 연구개발인력 수(20위)에서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 또 의무교육과정에서의 과학기술교육(29위)의 강화, 젊은이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22위) 제고, 지적재산권의 보호(30위) 강화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정부 연구개발예산 중 전반적 지식증진을 위한 투자비율도 현재 20.9% 수준으로 일본(49.5%), 독일(55.0%) 등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은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경영자교육 경영대학원으로, 1989년부터 매년 주요 국가의 경쟁력을 평가해 왔으며 2002년에는 OECD 회원국 30개국과 신흥경제국 19개국 등 49개국을 평가대상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표, 그래프: | 한국의 과학경쟁력 순위 | <Chemical Daily News 2002/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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