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엔지니어링, 연료 20% 절감장치 개발
파코엔지니어링(대표 강선희)이 디젤(경유)차량의 연비를 높이고 유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5월11일 밝혔다. 개발장치는 자동차의 라디에이터 열을 이용하는 열 교환장치로 디젤이 폭발하기 쉽도록 연료온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코는 완전연소에 가깝게 함으로써 연료 효율을 증대시키고 배출가스를 감소시키는 원리라고 주장했다. 피코는 개발장치 제품을 8차례에 걸쳐 테스트를 한 결과, 연료가 20% 절감되고 매연이 30-50% 감소했으며 엔진 출력은 30%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자석성분을 삽입해 엔진으로 유입되는 철 성분을 제거해 최상의 엔진상태를 유지시키도록 했다. 파코엔지니어링은 디젤엔진 차량은 물론 선박, 중장비 등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국내에서는 전체 석유제품 소비량의 35%를 경유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디젤차량의 배출가스로 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02)563-8434 <Chemical Daily News 2002/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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