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sphate·Zeolite 쟁탈전 치열
세제원료 생산기업들이 생산능력 과잉과 원료 코스트 상승으로 크게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Phosphate와 Zeolite가 시장점유율 쟁탈전에 돌입했다. 또 쟁탈전을 전개중인 일부 생산기업들은 합병을 추진하거나 사업에서 손을 떼고 있다. 2000년 FMC와 Solutia가 합병해 대형 Phosphate 생산기업 Astaris를 설립한 반면, Degussa-Huls는 Zeolite 사업에서 손을 뗐다. 구조조정 바람이 Phosphate에서 특히 심한데, 세제원료 생산기업들이 미국과 서유럽 수요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Rhodia는 2000년 Albright & Wilson을 인수해 Phosphate 매출이 4억6300만유로에서 13억달러유로로 급증했고, 시장점유율도 12% 상승한 34%로 1위를 차지했다. Astaris는 시장점유율 19%로 2위를 기록했다. Rhodia는 2000년 영국 Whitehaven 소재 총 생산능력 14만톤의 Sodium Tripolyphosphate (STPP) 플랜트 2개를 폐쇄했다. 이에 따라 산업 전체 가동률이 55%에서 80%로 상승했다. <화학저널 2002/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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