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인천공장 부지 105억원에 매각
워크아웃(기업경영개선작업)중인 새한미디어는 인천공장 용지 일부를 105억원에 한국전자공업과 맥스메이트 등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3일 밝혔다. 매각되는 인천공장 부지는 총 6562평으로 당초에는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생산시설로 사용되던 곳이다. 새한은 기존 생산라인을 충주공장으로 이전했으며 나머지 6000여평은 광디스크 생산시설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매각에 따라 새한미디어는 2000년 10월 기업개선약정(MOU)을 체결하고 워크아웃에 들어간 후 지금까지 총 480억원의 자구계획을 달성했다. 새한미디어는 2001년 3021억원의 매출에 46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경영이 크게 개선된데 이어 2002년 1/4분기에는 매출 730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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