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 자회사 SPD, AUS·뉴질랜드 진출
한국유리의 자회사인 SPD가 생산하는 첨단 유리제품이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SPD와 기술 공여기업인 미국 리서치 프론티어는 5월4일 [스마트유리]의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시장 대리점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건축용 유리기업인 AGP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SPD의 스마트 유리는 리서치 프론티어가 개발한 광전제어 기술과 얇고 유연한 특수필름을 접목한 제품으로, 유리나 플래스틱을 투과하는 광선을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어 건물, 자동차나 항공기 등의 창호 용도로 유망한 제품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AGP는 건축용 유리의 설계·제조·판매룰 다루는 전문기업으로 매출은 1930만달러 수준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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