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Zeneca, 고지혈증치료제 임상시험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으로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등 한국을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20여개 나라에서 82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3상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6월19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그동안 임상연구 결과 [로수바스타틴]이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및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상승효과가 다른 스타틴제제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근육관련 부작용이 훨씬 적었다고 주장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시판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임상시험이 끝나는 대로 식약청의 승인을 거쳐 일반에 판매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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