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640달러로 35달러 급등
Styrene 가격은 7월26일 FOB Korea 톤당 635-645달러로 35달러 폭등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일본, 한국을 비롯해 타이완, 사우디 플랜트들이 가동률을 조정한 반면, 중국에서는 2개의 신규 PS 플랜트가 가동을 시작해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다만, 벤젠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서고, PS 생산기업들이 원료 코스트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데 따라 반발하고 있어 추가 상승은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의 Styrene 내수가격은 ex-Tank Shanghai 기준 톤당 7200元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Styrene 가격은 FOB US Gulf 기준 파운드당 28.75-29.50센트를 형성해 톤당 평균 642달러로 3달러 상승하는데 그쳤다. 미국시장은 벤젠가격이 갤런당 141-142센트를 형성해 톤당 423달러로 19달러 하락한 가운데 PS 시장이 약세를 보임에 따라 일부물량의 유럽수출을 시도하는 등 Styrene 가격상승에 장애가 되고 있다. Styrene 생산기업들은 갤런당 3.00-3.50센트를 인상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Styrene 가격이 상승하면 벤젠수요가 줄어들고 벤젠가격이 하락함으로써 Styrene에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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