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코팅 시장이 성숙해 2001년 경기침체와 마진압력 증가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부 코팅 생산기업들은 시장점유율 제고와 성장 촉진을 위해 전략을 가다듬고 역외시장 및 인수에 눈을 돌리고 있다. 코팅제 시장의 양대 산맥은 성장과 채산성으로 서로 복잡하게 맞물려 있고, 합리화·신흥시장·기술발전이 성장의 원동력으로 분석되고 있다. 성숙한 시장은 성장이 GDP 성장률 하락을 따라 수년 동안 부진했고 앞으로도 비슷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1인당 소비가 선진국은 18리터에 비해 1-5리터에 불과한 신흥시장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하지만, 성장에는 기술적 변화, 신기술, 신제품, 특히 고객을 유지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뒷받침돼야 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도모해야 하지만, 산업 전체를 혁신하는 기술이 아직 없는 실정이다. 기술 혁신은 이미 수년 동안 산업의 일부분으로 자리해 왔고,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굴지의 생산기업들은 연구개발비를 유지하고 있고, 매출이 5000만달러 이하로 영세한 생산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조성 연구개발에 주력하면서 원료 공급기업에 더 많이 의지하고 있다. 한편, 세계 코팅 시장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의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2001년 중반에 많은 페인트 기업들이 매출과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비용 구조 합리화, 현금 흐름 최적화, 자본 효율성 개선에 주력하기 시작했고,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4/4분기 경제 회복을 확신했던 사람들이 회복세가 최소한 2002년 중반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을 수정, 낙관론이 한풀 꺾이고 있다. 미국도 경제불황이 계속되면서 페인트·코팅 매출에 타격을 주고 있다. 특히, 코팅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건축용 페인트의 판매가 1999-2000년 2% 감소했고, 판매액은 3% 줄었다. 코일코팅은 판매 3%에 금액 8%, 대형 트럭과 버스, 금속 가구·설비 등도 각각 5%와 3% 감소했다. 많은 코팅부문이 2001년에도 매출이 밝지 않았고 건축, 자동차 OEM, 가전, 코일, 대형 트럭 및 기타 운송장비 등에서 코팅 매출이 2000년에 비해 2-25% 감소했다. 신장률이 높은 파우더코팅 부문도 2000-2001년 매출이 7% 감소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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