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상품이 아세안(ASEAN) 시장에서 중국산에 빠른 속도로 밀려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KOTRA에 따르면, 싱가폴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타이 등 아세안 주요 4개국을 대상으로 한국과 중국의 경합상품 동향을 분석한 결과, 품목별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측면에서 모두 한국이 중국에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중국과 수출경쟁이 치열한 125개 품목의 경합관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45개 품목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으나 51개 품목은 이미 중국에 밀리고 있으며, 경합관계에 있는 나머지 29개 품목도 조만간 경쟁력을 잃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전기전자를 비롯해 기계류, 섬유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고급기술 제품이나 첨단장비를 필요로 하는 분야는 한국이 아직 비교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역시 중국이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아세안 지역에서 한국의 시장점유율도 중국에 밀려나고 있어 1999년에 비해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점유율이 떨어진 반면 중국은 모든 국가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OTRA는 시장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품목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격인하보다 시장을 세분화하고 고급화된 첨단이미지로 중국산과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ASEAN 시장점유율 변화 | <Chemical Daily News 2002/08/1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한국POM, 호모폴리머 진출한다! | 2025-04-30 | ||
[산업정책] 한국-미국, 경제안보 협의 “진전” | 2025-04-25 | ||
[배터리] 유미코아, 한국 투자로 캐즘 돌파 | 2025-04-23 | ||
[배터리] 전해액, 한국기업 점유율 8.4% | 2025-04-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폴리머] 에폭시수지, 한국만 고전하고 있다! | 2025-05-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