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ty, 자본수익 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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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특수화학기업들은 2002년 경제회복과 산업 전반에 걸쳐 실시된 다양한 영업마진 개선 조치에 힘입어 자본수익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ABN Amro에 따르면, 자본수익이 급증한 특수화학기업 중 Engelhard, Lubrizol, Air Products & Chemicals, Praxair, Symyx는 대차대조표가 건실해 세계 프랜차이즈를 주도하며, 탄탄한 기술기반을 바탕으로 주기를 잘 헤쳐나가 신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ngelhard와 Lubrizol은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친화적인 생산제품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2년 주식이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 Taxes·Depreciation·Amortization)의 약 9.0배에 거래되고 있는 Engelhard는 일류 특수화학기업에 비해 20%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표, 그래프 | 특수화학기업의 투하자본수익률 비교 | 특수화학기업의 ROIC 전망(2002) | <화학저널 200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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