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F·Melamine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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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주력제품인 DMF(Dimethyl Formaldehyde)와 Melamine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시장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정밀화학은 DMF 생산능력을 7만톤에서 8만8000톤으로, 멜라민은 2만5000톤에서 3만9000톤으로 각각 증설키로 결정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증설에 각각 50억원씩 투자할 예정이며, 2003년부터 본격적인 증산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은 공장 최적화 및 고효율 신규촉매 적용 등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 투자비의 3분의1로 DMF 25%, 멜라민 55% 등의 증산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증설에 따라 2003년부터 매년 DMF 150억원, 멜라민 180억원 등 230억원의 매출증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MF는 인조가죽, Polyurethane Resin, 스판덱스 섬유 등에 사용되는 핵심 용제로 삼성정밀화학이 DuPont, BASF 등을 제치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25%)를 지키고 있다. Melamine은 합판접착제, 자동차 도료, 난연제 원료 등으로 쓰이고 있으며 역시 삼성정밀화학이 국내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주력제품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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