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기업의 지분법 평가순이익이 4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상장기업 503개(결산시기 변경 및 금융업 제외)의 2002년 1-9월 지분법 평가이익은 5조4290억원, 평가손실은 1조195억원으로 4조4095억원(1사당 87억7000만원)의 평가순이익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175.4% 증가한 것이며, 2002년 1/4-3/4분기 전체 순이익의 21.4%를 차지하는 것이다. 지분법 평가손익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에 투자한 지분에 대해 피투자회사의 손익만큼 이익 또는 손실로 인정하는 것이다. 제조업(384사)의 지분법 평가순이익은 2조4199억원, 비제조업(119사)은 1조9896억원이었다. 석유정제업종의 평가 순이익은 4824억원으로 해당업종 전체 순이익의 77.1%를 차지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순이익에서 지분법 평가손익을 제외하면 동양메이저, 무학주정 등 6사는 흑자로 돌아서고 금호석유화학, 대성산업 등 17사는 적자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법 평가순이익 순위는 한국전력(1조7558억원), 삼성전자(8326억원), 현대자동차(5572억원), SK(4874억원), 현대모비스(2052억원) 순으로 많았다. 특히, 화천기공은 지분법 평가순이익이 10억2500만원으로 전체 순이익 7억8000만원 보다 많았다. <Chemical Daily News 2002/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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