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금양 적자전환…
12월 결산 상장기업 중 Chemical기업의 2002년 1-9월 매출액은 4조9435억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화학기업 중 Chemical기업의 순이익은 2613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4537억8400만원, 경상이익은 3538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금강고려화학은 전년동기대비 33.5% 증가한 1169억26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며, 매출액도 1조2154억9300만원으로 크게 앞섰다. 삼성정밀화학이 순이익 349억1900만원, 동부정밀화학이 311억4600만원, 동양제철화학이 285억4800만원, DPI가 218억600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남해화학을 비롯해 금양, 경기화학은 적자로 전환됐으며, 한국티타늄은 적자가 지속됐다. 금양과 한국티타늄은 부채도 각각 243.8%, 196.5% 증가해 수익구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Chemical기업 경영실적(2002.1-9) > | <Chemical Daily News 200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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