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약산업 R&D투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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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보고에 따르면, 94년 미국 의약품가격은 93년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미국 의약품가격 상승률은 89년 9.5% 상승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의약품시장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94년 미국 의약품 매출은 870억달러로 81년 이래 가장 낮은 성장율을 나타냈다.이에따라 미국 의약품기업들이 R&D비용 절감을 통해 경영수지개선 노력을 펴고 있어 최근의 시장상황이 미국 의약품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에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의약품협회 회원사들의 전체 매출대비 R&D투자는 85년 14.8%에서 90년 15.9%로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같은 R&D투자 비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3년 138억달러 투자에서 95년에는 7.9% 증가한 149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92년 10.2%, 93년 9.3%에 비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의약업계는 장기불황과 경영악화로 기업합리화를 적극 추진, 전체 종업원중 4만7000명이 퇴직해 현재 26만6000 명에 그치고 있다. <화학저널 199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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