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1인당 부가가치 0.5% 감소
				
				
			| 화학제품 제조업의 1인당 부가가치가 2001년 1억5528만원으로 전년대비 0.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국내 광업·제조업 사업체의 부가가치가 223조8350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한 것과 대조적인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통계청이 산업구조 파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종사자 5명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결과, 광업 부분의 부가가치는 1조1890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고, 제조업 부문의 부가가치는 중화학공업이 1.8%, 경공업은 0.3% 증가했다. 중화학공업의 비중은 2000년 보다 0.3%p 높아진 75.1%를 나타냈고, 정보통신산업의 부가가치는 42조2190억원으로 전년대비 10.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5%p 낮아진 19.0%를 보였다. 부가가치는 총 생산액에서 원재료비, 연료·전력·용수비, 외주가공비, 수선비 등 중간투입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2001년 광업·제조업 종사자의 1명당 부가가치는 8391만5000원으로 2000년보다 1.6%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24.4%), 가죽·가방 및 신발(20.4%),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9.7%) 등은 증가했으나, 코크스 및 석유정제품(-10.7%), 전자부품·영상통신장비(-10.0%),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6.0%), 조립금속제품(-3.9%) 등은 감소했다. 종사자 1명당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산업은 2000년에 이어 2001년에도 코크스 및 석유정제품으로 나타났으며,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가 뒤를 이었다. 화학제품은 2001년 1인당 부가가치가 1억5528만원으로 2000년 1억5301만원에 비해 0.5% 감소했는데, 총 부가가치는 21조710억원으로 0.7% 증가했다. 표, 그래프: | 산업별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비교 | <Chemical Daily News 200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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