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석유관련 대기업인 핼리버튼이 수십만명의 석면피해 소송자들에게 현금과 주식을 합해 약 40억달러를 보상키로 합의했다. 휴스턴에 위치한 핼리버튼은 석면소송과 관련된 원고 가운데 적어도 75%가 현금 28억달러와 시가 12억달러 상당의 주식 5950만주를 주고 소송을 해결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단 소송이 해결되면 핼리버튼의 앞날에 먹구름을 드리웠던 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핼리버튼은 그동안 자사와 자회사를 상대로 제기된 석면피해 소송과 관련해 최근 30만명의 소송자들에게 수십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키로 하는 합의가 가까워졌다고 밝혀왔다. 소송의 대부분은 토목 및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핼리버튼이 4년 전 경쟁기업인 드레서 인더스트리즈를 77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물려받은 것으로 당시 핼리버튼은 딕 체니 부통령에 의해 운영됐었다. 체니 부통령은 2000년 8월 핼리버튼의 최고경영자(CEO)직을 그만두고 부시대통령 선거전에 합류했고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을 매각해 4000만달러 이상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체니 부통령은 핼리버튼이 석면 피해소송에 휘말린 데 대해 당시에는 소송비용을 보험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면서 자신의 역할을 옹호한 바 있다. 한편, 핼리버튼은 회계부정 의혹에 휩싸이면서 2002년 상반기에 주당 1.10달러인 4억76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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